올리브영 테크블로그 포스팅 150개국 K-뷰티 플랫폼 뒤의 팀,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첫 번째 워크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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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국 K-뷰티 플랫폼 뒤의 팀,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첫 번째 워크숍 이야기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워크숍 회고: 진정한 H&B 트렌드 리딩 컴퍼니의 로드맵을 그리다

2026.04.24



지난 2025년 11월 27일,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가장 큰 행사인 2025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넘어, 2026년 전사 전략과 센터 키워드를 공유하고, GenAI를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구현해보는 해커톤, 그리고 15가지 핵심 전략 키워드를 기반으로 향후 3년의 기술 로드맵을 함께 구상하는 아이디어톤까지 이어지는 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날 나누었던 고민들이 지금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를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워크숍 이야기에 앞서,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리브영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고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올리브영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크로스보더 플랫폼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100여 개의 K-뷰티 파트너사들이 해외 고객과 빠르게 소통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방한 관광객 10명 중 8명이 올리브영 매장에서 K-뷰티를 체험하는 등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사를 잇는 교두보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는 이렇게 전 세계 고객들이 올리브영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에는 온-오프라인을 잇는 '옴니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LA의 Pasadena와 Westfield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저희 센터는 이러한 글로벌 확장에 발맞춰 시스템 고도화와 기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가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올리브영 테크블로그를 통해 자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영 미국 현지 매장 스태프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CJ 뉴스룸

CJ올리브영, 2026년 5월 미국 패서디나에 1호 매장 연다

CJ올리브영이 2026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1,100여 개 K-뷰티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확장의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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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미국 매장 예상 조감도

🇺🇸 Pasadena Weekly

K-Beauty Hits Pasadena: Olive Young opens flagship this May

South Korean beauty giant Olive Young is set to open its first U.S. flagship in Pasadena this May, bringing 200+ K-beauty brands to Southern California sho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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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하이라이트

이번 워크숍은 기술과 전략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저희는 아래와 같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
1.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바이브코딩(Vibe Coding)의 현재와 미래
2. GenAI 해커톤 AI 기술의 실질적 적용 및 프로토타입 개발
3. 비전 얼라인(Align) 2628 전사 전략 & 센터 키워드 공유
4. 로드맵 아이디어톤 구체적인 전략 실행 방안 모색


첫 번째 세션: 외부 전문가가 말하는 바이브코딩의 현재와 미래

워크숍의 문을 여는 첫 순서는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이었습니다. Tobl AI의 대표 유호현 님을 모시고 「바이브코딩 전문가에게 듣는 바이브코딩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체감하듯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개발자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발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AI와 협업하며 원하는 결과물의 방향성과 맥락을 설계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호현 대표님의 강연은 GenAI와 Coding Agent가 가져올 생산성의 변화와, 이에 맞춰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마인드셋을 함께 고민해보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이브코딩 강연 중인 유호현 대표
외부 전문가 초청 세션
유호현 대표의 바이브코딩 강연 현장

두 번째 세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GenAI 해커톤

이어진 해커톤은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최신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보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는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는 크게 사전 교육과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 사전 준비

GenAI 교육 해커톤에 앞서, Google Cloud Customer Engineer 분들을 모시고 사전 교육 세션을 가졌습니다. Vertex AI 및 GenAI의 핵심 기능과 활용 사례를 미리 학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Vertex AI 사전 교육 슬라이드
GenAI 활용 사례 교육 슬라이드
Vertex AI와 GenAI에 대한 교육자료 중 일부

(2) 본 행사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GenAI와 Coding Agent를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제작'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총 13개 조로 나뉘어 제한된 시간 안에 MVP를 완성해야 하는 타임어택 방식으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로 동작하는 형태까지 구현해야 했던 만큼 기획력과 실행력, 그리고 기술 활용 역량이 모두 요구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는 GS네오텍의 현장 기술 지원도 더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즉각적인 피드백과 조언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막히는 지점을 현장에서 바로 점검하고 방향을 조정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해줬습니다.


해커톤에 참여 중인 참가자들
해커톤에 열심히 참여하는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구성원들

평소라면 며칠이 꼬박 걸렸을 복잡한 기획과 프로토타이핑이 고성능 모델과 Agent의 도움을 통해 몇 시간 단위의 작업으로 압축되는 경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서비스 수준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GenAI가 개발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치열한 고민과 개발 끝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명 주요 기능 및 특징
🏅 올리브영 BI 기반 화장품 이미지 생성기 올리브영 BI를 학습해 일관된 톤앤매너의 고화질 상품 컷 및 광고 이미지 자동 생성 (Vision AI 활용)
🏅 국가별 프로모션 이미지 자동 생성기 구글 트렌드 API로 국가별 검색 트렌드를 수집하고, 올리브영 상품과 매핑해 프로모션 이미지 자동 생성
🏅 대규모 커머스 리뷰 AI 요약·분류 & 태깅 시스템 수많은 리뷰를 AI가 자동 요약, 분류, 태깅하여 고객과 관리자에게 효율적인 리뷰 경험 제공


(3) 워크숍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희에게 GenAI는 주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생산성 도구에 가까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개발 효율을 높여주는 데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혼자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볼 때도 AI는 든든한 보조 수단이었고, 자연스럽게 얼마나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워크숍을 거치며 GenAI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제 GenAI는 단순히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도구를 넘어, 문제를 정의하는 방식과 해결 방향을 설계하는 과정에도 깊이 관여하는 기술로 느껴졌습니다.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팀이 협업하고 역할을 나누는 방식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같은 AI를 활용하더라도 팀마다 접근 방식이 각기 달랐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떤 팀은 할루시네이션과 신뢰성을 핵심 과제로 바라봤고, 어떤 팀은 사용자와 AI가 반복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구조 자체에 집중했습니다. 또 어떤 팀은 실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같은 기술을 두고도 이렇게 다양한 관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결국 AI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넘어,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고민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AI 활용 역량은 결국 무엇을 문제로 정의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검증하고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한 관점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AI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로 받아들였다면, 이제는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고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협업 방식까지 확장하는 기술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이 모인 현장 전경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 현장

(4) 참가 동료들의 후기

해커톤에 참여한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어보았습니다.

🧔🏻‍♂️ 구현서 센터장님
"짧은 시간 안에 GenAI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낸 개발자분들의 열정과 역량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업무 현장에서도 이러한 에너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정건우님
"개인적으로 GS네오텍 심사위원분께서 남겨주신 멘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나온 아이디어들은 모두 훌륭했지만, 할루시네이션을 고려한 아이디어는 없었던 것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하고, AI가 발전하면서 개발자의 개입 없이 코드가 작성될 여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할루시네이션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완전 초기 코드베이스부터 AI를 사용해서 쌓아 나가니까 나중에는 제가 직접 수정하고 싶어도 맥락 파악이 힘들어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같았습니다. '바이브 코딩'을 하려면 프롬프트 스킬이 더욱 중요하겠다 생각했어요."

👩‍💻 최어진님
"실제로는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사용자 행동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Gen AI 서비스에서도 '반복 사이클'에 대한 사용자 플로우 및 인터랙션이 반드시 제공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 서정우님
"해커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원분들이 끝까지 함께해준 덕분에 발표 3분 전에 핵심 기능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교류가 어려웠던 다른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그 끈기가 팀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줬습니다. 덕분에 2등이라는 뜻밖의 결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 서로가 사용하는 AI 활용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해커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AI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다보니 서로가 사용하는 방식이 공유가 잘 되지 않는다고 느꼈는데, 이번 기회로 AI 프롬프팅을 잘하는 방법, AI를 위한 기획 문서 작성 등 서로의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이용훈님
"원래 Gen AI를 활용해 혼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데 초점을 잡아왔었는데, 팀원분들과 함께 하며 서로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할루시네이션 검증에 초점을 두고, 누군가는 Gen AI의 새로운 기능 활용에 초점을 두면서 AI라는게 팀원들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큰 시너지가 생긴다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 심수연님
"2시간 남짓한 시간 내에 모두가 공감하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건 팀워크, 그리고 GenAI 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GenAI가 없던 시절로 돌아간다고 상상해보면 같은 기능을 구현하더라도 훨씬 오래 걸렸을 것입니다. 개발 생산성이 높아진 걸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팀들의 프로토타입을 보며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방향이나 실사용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5) 해커톤에서 마주한 도전과제

물론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팀이 예상보다 다양한 기술적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일부 팀은 처음에 구상했던 기능을 끝까지 모두 완성하지 못한 채, 우선 핵심 기능 중심으로 데모를 구성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모션 이미지를 생성한 뒤 이를 실제 서비스 UI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까지 목표로 했지만, 시간 제약으로 인해 이미지 생성 단계까지만 구현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AI 기반 상품 추천 로직을 함께 붙이려 했지만, 기대한 방식대로 동작하지 않아 일부 기능은 하드코딩으로 우회해 시연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검증해야 하는 해커톤 특성상, 완성도보다 우선 동작 가능한 형태를 만드는 선택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과정에서 드러난 바이브 코딩의 양면성이었습니다. 초반에는 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었고,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 안에 구체화하는 데 분명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하는 환경에서 문서화나 코드 리뷰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다 보니, 해커톤 후반으로 갈수록 기능이 예상과 다르게 동작하거나 코드 간 충돌이 발생하는 문제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코드베이스가 커질수록 전체 구조를 사람이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고, 그럴수록 다시 AI의 힘에 의존해 수정과 보완을 이어가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도 나타났습니다.

이는 GenAI가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강력한 도구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코드 가독성이나 역할 분담, 협업 구조, 그리고 사람의 판단과 개입이 더 중요해진다는 점을 돌아보게 한 경험이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빠르게 만드는 능력만이 아니라, 함께 이해하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세션: 2628 전사 전략 & 로드맵 공유

이번 세션은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구현서 센터장님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사와 센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직접 들으며, 구성원 모두가 그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맞춰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글로벌 도약을 위해 저희 센터가 집중해야 할 15가지 핵심 전략 키워드도 함께 공유해주셨습니다. 이 키워드들은 앞으로 저희가 기술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이자 방향성이 되어줄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전사 전략을 발표하는 구현서 센터장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2628 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 중인 구현서 센터장님
2026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핵심 키워드
2026년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15가지 핵심 전략 키워드

네 번째 세션: Roadmap Ideathon

마지막은 앞서 공유된 15가지 핵심 키워드를 나침반 삼아, "우리가 당장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2628 Global Tech Roadmap Ideathon이었습니다.

이 세션은 전사 전략과 연결된 관점에서 센터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기술적 방향을 구성원들이 직접 논의하고 제안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방향을 전달받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발전시켜보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로드맵에 반영하고 시상도 함께 진행하여 구성원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낸 프로그램으로 기억됩니다.

참가자들은 각 키워드를 실제 서비스에 접목하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논의했습니다. 현장에는 포스트잇이 가득 붙은 보드들이 세워졌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추상적인 담론이 아닌, 실현 가능한 다양한 개선안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중 4가지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대외비라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주요 우수작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화된 구독 패키지 서비스 출시: 고객의 구매 이력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K-뷰티 상품을 정기 배송
  •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Push 알림: 유저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타이밍에 개인화된 메시지 발송
  • 원클릭 페이먼트: 글로벌 고객의 결제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간편 결제 프로세스 도입
  • 서비스의 일관적인 로깅 및 모니터링 추가: 글로벌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로드맵 아이디어톤에 참여 중인 참가자들
포스트잇 가득 붙은 보드 앞에서 토론 중인 동료들

워크숍을 마치며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 역량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준비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AI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해커톤에서는 이를 직접 구현하며 기술을 실전처럼 적용해볼 수 있어 의미가 깊었습니다. 아이디어톤에서는 더 나아가 센터의 미래 방향과 가능성을 함께 그려보며 지금의 실행과 앞으로의 전략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그린 로드맵이 현실이 되는 과정은 앞으로도 올리브영 테크블로그를 통해 계속 공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현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는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테크 인재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올리브영의 개발 문화와 조직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

OliveYoung GlobalDevExWorkshopHackathon
올리브영 테크 블로그 작성 150개국 K-뷰티 플랫폼 뒤의 팀, 올리브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의 첫 번째 워크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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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브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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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하고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