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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PM이 일하는 방식 — PM의 하루 구경하기

데일리 스크럼부터 퇴근까지, 올리브영 PM의 하루

2025.11.28

올리브영 PM이 일하는 방식 — PM의 하루 구경하기

올리브영 PM의 하루, 지금 시작합니다

🧡 올리브영 PM의 하루, 살짝 훔쳐보기

안녕하세요, 아니빈입니다 🙋‍♀️
오늘은 올리브영 PM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아주 살짝 보여드리려고 해요.

가끔 이런 질문을 들어요.
“PM은 하루 종일 회의만 하죠?” → (약간 맞아요ㅎㅎ)
“기획은 언제 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일하다 보면 하루가 생각보다 바쁘고 알차고… 그래서 또 은근히 재미도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담아봤습니다.
올리브영 PM의 하루 구경하기(혹은 살짝 훔쳐보기)
그럼 시작해볼게요!

🌞 아침 업무

직장인의 하루는 커피 포션 흡수로 시작하잖아요?

창가 라운지에서 시작하는 아침

저도 출근하자마자 24층 카페에서 커피 하나 들고 남산뷰를 빠르게 감상해요.
잠깐이지만 이게 진짜 큰 힐링이에요 💕

출근 도장으로 팀에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자리로 돌아오면 팀 출근봇에 “출근했당” 아이콘을 찍고 본격적으로 워밍업!

일단 지라 스프린트 보드 현황을 훑어보고,
데일리 스크럼 전에 체크해야 할 내용이나 공유할 거리들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가 몇 개인지… 캘린더도 확인해요.

오늘은 회의 지옥 이네요…😇

요즘은 QA 기간이라 테스트 중 발견된 버그도 확인하고,
다른 팀에서 온 문의도 같이 보고 답변해요.
이런저런 일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데일리 스크럼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저희 스쿼드는 월·수·금 오전에 짧게 스크럼을 하는데,
가볍게 “오늘 컨디션 어때요?”, “어제 재밌는 일 없으셨나요?”
같은 스몰토크로 시작을 해요.
이어서 티켓을 보면서 이슈를 체크하고 개발자-운영자-PM 간의 싱크를 맞춘답니다.

이렇게 하면 오전이 순삭…
드디어 점심시간이에요(꼬르륵)

🍽️ 점심 시간

점심은 30층에 새로 생긴 OY 라운지에서 먹기로 했어요!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ㅎㅎ) 샐러드를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맛있게 생겨서 기분 UP UP 🙌

점심은 사옥에서 간단히

넓은 라운지에서 동료들이랑 수다 떨면서 먹는 점심은 오전 내내 쌓였던 긴장감이 스르륵 풀리는 시간이라 좋아요!

짧지만 확실한 힐링 타임을 마치고 나면,
다시 오후 업무가 시작됩니다…

🌤️ 오후 업무

오후는 진짜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이에요.

오전이 몸 풀기였다면, 오후는 하나씩 깊게 파고드는 시간에 더 가까워요.
회의도 그렇고, 기획도 그렇고… 본격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이 오후에 몰려 있거든요.

우선 스프린트 안에서 처리해야 하는 주요 안건들 중심으로
정책 회의이슈 논의 미팅이 이어져요.
서비스 방향을 다듬거나 필요한 조정을 하기도 하고,
각 팀과 흐름을 맞춰야 하는 중요한 시간대예요.

그리고 이어지는 건 PM의 핵심 작업인 기.획.서 작.성
정책 잡고, 플로우 만들고, 화면 그리다 보면
“어..? 이건 또 이렇게 바꿔야겠네?” 싶은 수정사항들이 계속 생겨요.
한 번 정리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보고 → 다시 수정하고 → 또 방향 맞추고… X 무한반복

그래도 하나씩 맞춰가다 보면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던 것들이 조금씩 형태를 잡아가서
이런 부분들은 묘하게 뿌듯하답니다 😎

QA도 계속 이어집니다.
테스트하다가 이슈가 발견되면 바로 허들을 열어서
개발자분들이랑 바로 확인하고 해결 방향을 찾고,
운영팀 문의도 하나씩 체크하면서 정리해요.

이렇게 이것저것 처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어라… 벌써 저녁?”
오후도 순식간에 지나가 있어요!

퇴근 도장을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하루를 돌아보면, PM은 혼자 일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개발자·운영·디자인·다른 스쿼드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각자 다른 의견을 맞춰가고,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이런 소통과 조율이 반복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금방 지나가요.
“오늘 뭐 했지?” 싶은데 자세히 보면
작은 결정들이 모여 제품이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쁘면서도, 은근히 보람찬 하루들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올리브영 PM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며 제품을 만들어가는지 궁금하시다면
팔로우하고 계속 지켜봐 주세요!

그럼 이만!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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